구글드라이브(클라우드) 다운로드 사용법 및 용량 공유해요!

안녕하세요. 오늘은 미라클정보노트 생활편이에요. 클라우드 서비스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지요? 개인적으로 네이버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클라우드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. 벌써 용량이 꽉 차가더라구요. 유료로 결제해서 용량을 더 늘릴 것인지, 아니면 다른 클라우드를 이용할 건지 고민했었는데요. 구글에서도 구글드라이브 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해서 사용해봤어요. 구글클라우드 다운로드 방법과 사용법 및 용량, 유료비용 등 에 대해 알아볼게요.

클라우드 서비스 란?

간단히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정의를 살펴볼게요.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 상에 저장해둔 자료와 프로그램 을 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말해요. 

인터넷 서버에 자료를 저장해 둘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자료저장 장치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, 여러 사람이 내용을 공유하며 공동작업을 할 수 있다는 장점이 있어요. 

구글드라이브 다운로드 방법

우선 구글로 접속한 후, 검색란에 '구글드라이브' 라고 입력해서 들어가주세요. 기본적으로 구글 계정이 있어야 이용 가능한 서비스이므로 미리 만들어 두셔야 해요 (로그인 필수)

다운로드 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올 거에요.  개인용 백업 및 동기화를 다운로드 하시면 돼요. 만약 백업 및 동기화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실 거라면, 그냥 구글 로그인 후에 구글드라이브 화면에서 바로 PC의 자료를 업로드 하시면 돼요. 

구글드라이브 사용법

구글 드라이브에 파일이나 폴더를 올리고 싶다면, "새로 만들기" 를 클릭해주세요. 그러면 아래와 같이 폴더, 파일업로드 와 폴더업로드 중에 선택하실 수 있답니다.  기존에 클라우드서비스를 이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. 

구글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의 저장용량은 기본 15GB 라고 나오네요. 유료로 이용할 경우 더 많은 용량을 이용하실 수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. 

주로 폴더, 파일업로드, 폴더업로드 를 이용하실 거에요. 

+폴더 -> 새로만들기

클라우드에 자료들을 업로드할 때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정리하려면, 새폴더를 이용하면 좋아요. 폴더의 이름을 수정하여 '만들기' 하시면 되요. 추후에 올리는 자료 중에 공통적인 주제들은 같은 풀더에 넣어서 관리하면 편해요. 

파일업로드

2가지 방법으로 업로드할 수 있어요. 파일업로드를 클릭하고 내컴퓨터안에 있던 파일 하나를 선택하여 올리는 방법이 있고요.  아니면 파일을 선택한 후 드라이브 인터페이스 안으로 끌어다 놓기 해도 업로드하실 수 있으세요. 위 이미지는 추가한 새폴더 안에 보관하는 것 까지 해본 거에요. 

폴더업로드

파일업로드와 같은 방식으로 이용하시면 돼요.

업로드가 진행 중이거나 완료된 상황을 모니터 오른쪽 하단 부분에 나타나는 위 이미지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.

모바일에서 업로드하기

구글드라이브 어플을 다운 받고 들어가시면 오른쪽 하단에 파란색 + 더하기 표시가 나올 거에요. 그걸 누른 후 폰 안에 있는 사진이나 여러 자료들 중 원하는 자료를 선택하여 업로드 하실 수 있어요. 웹 상에서도 올린 자료를 볼 수 있어요. 

자료 공유하기

업로드한 자료 중에 공유하고 싶은 자료를 클릭해 주세요. 그러면 오른쪽 상단에 +사람이미지 클릭하여 이메일 등으로 보낼 수 있어요. 모바일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공유가능해요. 

구글드라이브 용량

클라우드를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용량일 거에요. 

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용량크기는 15GB 이고, 그 이상의 용량을 이용하려면 매월 내야하는 금액이 있어요.

100GB  2,400원 / 월 

200GB  3,700원 / 월

2TB     11,900원 / 월 (1년으로 결재하면 119,000원)

10TB   119,000원 / 월

20TB   238,000원 / 월

30TB   349,000원 / 월

 N클라우드의 경우 무료제공 용량의 크기가 30GB 이고, 230GB 5,000원 이더라구요. 처음 제공하는 용량이 많은 대신 유료화할 경우, 구글보다는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볼 수 있네요. 사용자의 이용 편의에 맞게 선택하거나 여러 클라우드의 무료용량을 두루두루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.

물론 여러가지 클라우드를 사용하다보면 어디에 무엇을 저장해두었는지 확실히 구분해 두지 않을 경우, 원하는 자료를 찾느라 아까운 시간을 낭비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서 고민이 되긴 하네요.  지금까지 구글드라이브 구글클라우드 의 사용방법 과 용량 등에 대해 알아보았어요. 서비스를 이용하고 선택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 감사합니다 :)